루이스칸1 조적공사(시멘트벽돌쌓기) #아파트_012 "벽돌아 너는 뭐가 되고 싶니?" 건축가 루이스 칸(Louis I Kahn 1901-1974)은 벽돌에게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. 저희도 벽돌에게 잠깐 물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. "벽돌아 너는 무엇이 되고 싶니?" 벽돌이 뭐라고 대답하나요?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 이번에 알아볼 공사는 조적공사입니다. 조적(組積)공사는 [조직하다 : 조(組), 쌓을 : 적(積)] 벽돌, 블록 같은 것을 쌓아 벽체를 조직하는 공사입니다. 일반 시멘트벽돌크기는 190×90×57mm(사진2)입니다. 시멘트 벽돌은 '재료 혼합 → 진동,압축 성형 → 500℃양생습도 100%의 실내 → 400℃양생 다습상태 → 7일 이상 보존 → 출하'의 과정으로 만들어지게 됩니다. 이 시멘트 벽돌은 1종과 2종으로 나뉘는데, 1종.. 2020. 2. 23. 이전 1 다음